반응형

자산꾸러미 20

공무원 학원 모의고사 후기 (공단기)

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공무원 공부 할 때 문득 이런 고민을 하실 수 있습니다.모의고사를 꼭 봐야할까~? 결론부터 먼저 말해드리면모의고사는 자가점검하기 좋은 하나의 방법이다.궁금한 것이 있으면 우선 질러보자.  저는 공단기 모의고사를 응시했었는데요공단기가 가까워서 접수했고, 과연 실제 사람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현장시험으로 접수했었습니다. 처음에 접수만 해놓으면 나중에 문자로 날짜, 시간, 장소 다 알려줍니다.   시험 직전 약 한달 동안 대부분의 공시생은 동형모의고사같은 문제를 많이 풉니다. 그럼 실제 가서 보는 모의고사는 뭐가 다른지 보자면,1. 주위에 사람들이 있어서 집에서 편안히 보는 것과는 좀 다르다.저는 동형모의고사는 집에서..

공무원 한국사 시험 공부 방법 (주관적)

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 이번에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이 있었는데, 제 전공 지식 수준이 궁금해서 시험을 한번 봐 보았습니다. 다행히 응시료도 무척이나 쌌답니다. 그 중에, 먼저 한국사 시험에 관해 제가 공부한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뭐 여러 공부 방법들이 있겠지만, 제가 한 방법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개념정리를 먼저 했습니다. 우선 저는 한능검을 본지 얼마 안됐어서 기본베이스가 있는 편으로 봐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처음부터 개념을 정리해 나갔습니다. 개념을 정리할 때 큰 섹터별로 묶고, 그 사이를 연결해 나갔습니다. ex) 고조선 및 부여고구려등등 - 삼국 - 통일신라 - 고려 - 조선 - 대한제국 .. 이렇게 크게 틀을 잡고 각 섹터별로 있는 내용을 무진장 써가면..

영어 독해에 대해 깨달은 점

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영포자였어서 영어로 꽤나 오래 고통받고 살았었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독해'에 대한 걱정은 체감상 많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잘하는 분들은 세상에 매우 많으시지만, 어딘가 있을 저같은 영포자에게 먼지만큼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제가 깨달은 바를 정리해봅니다. 1. 영어 독해 문제의 '유형'은 정해져있다. 저같은 영포자는 그냥 영어만 보면 한숨이 나와서 이런 것을 알 생각 조차 없었었죠. 근데, 이게 정말 독해에 짐을 반으로 줄여줍니다. 문제가 정해져 있다면 정해진 공부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예를 들어, 공무원 영어 독해시험을 본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독해 질문 유형이 몇 개나 있을까요? 대개 아래와 같은 문제들 만 계속 나옵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 (후기)

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 이번에 친구가 한능검을 본다고 하기에 과거에 추억도 회상할 겸 이번에(68회) 한 번 봐봤답니다. 물론, 아예 공부를 안 하고 시험을 본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 우선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 전 시험을 본게 너무 오래.. 전이네요 ㅎㅎ 70점만 넘으면 1급을 주던 그 시절에 따고 그 이후엔 잊고 살았죠.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관련해서는 'N일만 공부해도 가능하다' 뭐 이런 루머들이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공부한 방법을 솔직히 적어보고자 했습니다. 우선, 루머는 99% 뻥입니다. 물론, 가능한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 천재가 있을 지 모르는거 아닙니까? 근데, 그 0.0001%마냥 희박한 사례를 일반화 하는 것을 믿는건 어리석..

영어에 대한 개인 생각 (영어 극혐자의 생각)

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 저는 영어를 아주 토나올 만큼이나 싫어했습니다. 중학생때 부터 말이죠... 중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보면 과목합산 평균 85점 정도의 점수를 받았지만, 영어만 60점을 넘을 수 없었죠. 심지어 '교과서 본문 자체를 통으로 외워서라도 봐야겠다'는 작심을 하고 얻은 점수가 62점이었습니다. 아마 그때 전체 공부시간의 8할을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고 너무 화가나서 책을 찢어버렸죠... ...) 즉, 제 개인적으로 '노력해도 안 된다'는 생각이 박히게 된 것이죠. 시간이 흘러, 대학교에 들어가고 난 이후부터 영어는 항상 제 발목을 잡아 왔습니다. 졸업 하려면 취득해야 했고, 취업하려면 필수였고, 회사 생활하려고 해도 필요했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방학때 문득 영어라는..

정보보안기사 - 필기. (후기 및 응시자격 제출까지)

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 IT관련 기사 자격증 중에 여러가지가 있는데, 정보처리기사가 가장 널리 알려져있죠? 근데, 보안기사도 있고,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도 있고 뭐 하여튼 꽤나 많이 나눠져 있습니다. 그 중에, IT와 관련해서 기존에 취득한 것은 정보처리기사와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입니다. 근데, 요즘 추세는 보안관련 능력을 더 중요하게 보는 거 같아서 겸사겸사 공부도 하고 내가 공부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할 겸 시험에 응시해보기로 했습니다. 접수는 뭐 쉬울 줄 알았으나... Qnet과 크게 다르지 않게, 대기도 몇 번 해야 하고 좀 시간이 듭니다. ㅎㅎ;; 집 근처로 시험장을 잡고 싶으시면 빨리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접수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KCA 국가기술자격검정 www.cq.or.kr..

교보문고 책 반품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 실수로 교보문고 책을 주문하는데 2권을 주문해버렸습니다. ㅠ.ㅜ 아마 장바구니 담은걸 있는지도 모르고 또 담아놓고 주문을 해버려서 2권이 된 거 같은데, 이런 경우 반품처리하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처음에 당황했거든요 ㅎ) 먼저, 저는 당황해서 걍 전화를 날렸습니다. 1544-1900번으로 말이죠. 결론은, 그냥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이왕 전화 한 김에 전 그냥 택배로 보내겠다고 신청을 했습니다. 반품은 선택지가 2개가 있습니다. 1. 택배로 반품한다. (택배비 2500원 차감이 됩니다.) 2. 직접 인근 교보문고에 방문해서 반품한다. (원 금액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택배로 반품하겠다는 접수가 된 이후에 아래와 같이 했습니다. 1. 택..

자산꾸러미 2023.10.23

전세대출 소득공제의 '함정'

문득 친구가 5월에 연말정산을 하는데 이것 저것 물어보길래 답변 해줬는데 굉장히 잘못 알고있던 개념이 있었습니다. 전세 소득공제와 관련한 내용이었죠. 이참에 모를 사람도 있을까봐 정리해봅니다. 작년에 전세값이 엄청 올라서 대출받은 사람이 많은데, 금리가 인상되면서 부담이 커진 사람들을 위해 국가에서 내놓은 정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월세 세액공제율 '10→12%'.. 전세대출 소득공제 한도 300만→400만원 정부가 21일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2022 세제개편안 당정협의 v.daum.net 월세 세액공제율 증가 전세 소득공제한도 증가 저는 월세는 살지 않으니 전세만 보겠습니다...

최근 토익을 보고 느낀 몇 가지 정리

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 최근에 필요하기에 토익을 봤는데 이럴수가? 점수가 심상치 않은겁니다.. 다행이 저에게 필요한 점수는 750대 여서 아주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너무 놀라운 점수가 나왔더랬죠. 마지막으로 본 토익은 2019년도였고, 그때 750을 넘었었으니... 벌써 3년도 더 되었네요. 최근에 토익을 보고 느낀점을 기록해두고자 합니다. 아마 새롭게 토익을 봐야 하는 분이라면 최근 토익 경향을 파악하는데 약간의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제가 공부한 책은 딱 3권 뿐입니다. 저는 RC보다는 LC가 많이 약했어서 LC에 대해 느낀바를 적어보면, 1. LC 발음이 거지인게 많아졌다. 과거에도 LC 발음 거지인 경우는 더러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정도'가... 선을 많이..

기사 자격증을 공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Dibrary 입니다. 이번에는 꼭 유형의 '돈'이 아닌 무형의 '지식 재산'을 쌓아가는 하나의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즐기면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ㅎㅎ 저는 제가 찾아보고 공부하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사방팔방을 파고들다가 어느순간 해당 지식을 '확인' 해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면 관련 '자격증'을 도전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게 어렵다고들 생각하실 지 모르겠으나, 제 입장에서는 그저 '취미'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자격증이 곧 '실력'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공부하는 것은 항상 그냥 재미있습니다. 기사자격증을 응시할 때, 필기든 실기든 최대 2번안에 붙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숫자 2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경험'을 해 봄으로써 대비가 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