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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72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 - 시나공

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과거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를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불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그때는 시험이 갓 나와서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1도 모르는 상황었습니다.물론, 그때 준비할 수 있게 시중에 책이 나와있었지만, 그저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설명하는 책에 지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정작 시험과 관련된 핵심 내용이 뭔지,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에 대해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포기란 없습니다. 이번에 다시 필기를 붙었기에 실기를 준비하는 와중에 굉장히 전략적인 책을 찾았는데 시나공에서 나온 이 책입니다.저는 이 책으로 다시 한 번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 이 책을 선택했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유형별로 정리가 되어 있음꼭 필요한 것만 모아놓음추가로 알아야 할 내용이 잘 ..

독서/서평 2024.09.26

[타이탄의 도구들] 의지를 다잡을 불쏘시개

이 책은 우연히 유튜브에 지나가는 광고 틈새에 껴있던 것을 발견하고 호기심이 생겨서 읽은 책이다.제목만 보면 절대 내 취향은 아니다.'타이탄'이라는 글자를 보았을 때 그리스 신화가 떠오르지 성공한 경영인들이 곧바로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선입견을 가진채 읽어나간 내용은 내가 앞으로 수백번을 더 보고 또 볼 내용이었다.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이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전문 경영인 혹은 큰 성취를 이룬 사람의 사례 간략 요약그 사람의 마인드 혹은 습관정리 내용은 정말 심플하다. 길면 5장, 짧으면 한장 반 정도의 분량 들이 합쳐져 구성되어있다.중요한 점은, 이 간단한 내용을 말하는 사람들이 하나 하나 작은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아니라서그런지 그 습관, 행동들이 정말 본받고 싶게 다가온다.특히 고작..

독서/서평 2024.09.19

[컴퓨터구조와 OS 핵심노트] 비전공자를 위한 입문서

비전공자가 주로 IT쪽에 취업을 하기 위해 독학을 시작하면 주로 공부하는 과목은자료구조알고리즘프로그래밍 언어(JAVA 또는 Python)데이터베이스많이 봐준다고 가정할 때 이 정도에 불과하다. 근데, 실제 컴퓨터공학과나 소프트웨어공학과의 커리큘럼을 보면? 위 4개는 약 100개쯤 되는 전공 중에 일부에 불과하다. 즉, IT계열로 취업을 하고자 컴공 졸업자와 경쟁을 할 때, 기본적인 차이는 전공에서 나온다.실제로 아무 IT회사에 면접을 보면 전공을 안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들어가기 쉬운 기업은 그만큼 급여의 수준도 쉬운 만큼 준다. 우리가 가고 싶은 IT기업에 가려면 당연히 전공 공부를 해야 한다.  실질적으로 위에 언급되지 않은 여러 과목 중 컴퓨터과학 및 운영체제는 빼놓을 수 없다. (특히 ..

독서/서평 2024.07.02

매년 언급되는 독서율 최저 문제

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올해도 여김없이 독서율이 최저라는 뉴스를 보고 말았습니다. 제가 대학교 다닐 때 부터 언급되던 독서율인데 무슨 사골 우리듯 매년 뉴스가 나오네요. 독서율 역대 최저... 10명 중 6명은 1년에 책 1권도 안 읽는다 [영상]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v.daum.net 독서율에 관련한 제 생각을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1. 독서율을 조사하는 것이 과연 유의미한가?제가 대학생일때 살면서 가장 책을 많이 읽은 기간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미 이때부터 독서율이 바닥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우선 저는 학교 시간표가..

독서 2024.06.10

웹툰 - 소녀의 세계 (188화)

결과만 따지는 사회에 접어들면서 이런 사실을 망각하고 지내는 거 같다. 아무리 죽어라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못할 수 있는데, 그걸 생각해주는 사람은 드물다. 정작 초등학교때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배웠지만, 왜 지금은 그런걸 잊어가는걸까? 사회가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일까, 내가 사회에 적응하려고 바뀐것일까? 실패한 경우라 하더라도 그 속에 숨어있는 노력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고자 다시 생각하게 된다.

[영어독해 개념이해] 글 구조파악 가이드북

한국에 사는 모든 사람이라면 마주하기 싫어도 반드시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영어시험' 영어 시험은 크게, 듣기와 독해, 문법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 가장 많은 시험에서 수험자들을 괴롭히는 파트는 다름아닌 '독해' 토익을 비롯한 내신, 수능등 모든 영어시험에서 독해는 빠지지 않고, 그 비중역시 굉장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이 독해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원했고, 굉장히 다양한 책들을 탐독하며 이 방법, 저 방법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나가려 노력했다. 독해 공부를 해 본 사람들이라면 알 것이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였는데 지문의 모든 단어를 사전으로부터 찾아서 기록하고 확인해도 '답'을 찾는 것과 '독해'랑은 무언가 괴리감이 느껴진다는 것을... ... 그 괴리감이라..

독서/서평 2024.02.06

웹툰 - 그리고 소녀가 검을든다 (71화)

이 문구 하나가 참 많은 위안을 준다. 누구나 SNS를 보며 남을 부러워하고, 비교하고 하는 요즘 세태에 비교해볼 때, 내 자신에게 더 집중하게 해 주는 글귀다. 물론, 자존감이 있는 사람조차도 한 때는 공허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때 내가 살아있음 + 의미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은 내가 '살아서 뭘 하고 있다'는 그 개념인것 같다. 생각만 하던 그 멘트를 웹툰에서 보게되어 다시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망그러진 만화

처음에는 그냥 귀여워서 샀는데, 보면 볼 수록 진국인 책이다. 당연히, 만화책이라 읽기 완전 쉬운건 덤 캐릭터가 귀여워서 자주 들여다 보게 되는데, 주로 설명하는 것은 '어른이 되었을 때' 봉착하는 그런 상황들이 나온다. 그걸 극복하는 행동이 극히 귀엽다. 책 크기도 가벼워서 여기저기 들고다니면서 봤는데, 반복해서 읽을수록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다. 지식적인 책이 아니라서 서평마냥 쓸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이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독서/서평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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