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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

영어 독해에 대해 깨달은 점

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영포자였어서 영어로 꽤나 오래 고통받고 살았었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독해'에 대한 걱정은 체감상 많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잘하는 분들은 세상에 매우 많으시지만, 어딘가 있을 저같은 영포자에게 먼지만큼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제가 깨달은 바를 정리해봅니다. 1. 영어 독해 문제의 '유형'은 정해져있다. 저같은 영포자는 그냥 영어만 보면 한숨이 나와서 이런 것을 알 생각 조차 없었었죠. 근데, 이게 정말 독해에 짐을 반으로 줄여줍니다. 문제가 정해져 있다면 정해진 공부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예를 들어, 공무원 영어 독해시험을 본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독해 질문 유형이 몇 개나 있을까요? 대개 아래와 같은 문제들 만 계속 나옵니다..

영어에 대한 개인 생각 (영어 극혐자의 생각)

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 저는 영어를 아주 토나올 만큼이나 싫어했습니다. 중학생때 부터 말이죠... 중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보면 과목합산 평균 85점 정도의 점수를 받았지만, 영어만 60점을 넘을 수 없었죠. 심지어 '교과서 본문 자체를 통으로 외워서라도 봐야겠다'는 작심을 하고 얻은 점수가 62점이었습니다. 아마 그때 전체 공부시간의 8할을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고 너무 화가나서 책을 찢어버렸죠... ...) 즉, 제 개인적으로 '노력해도 안 된다'는 생각이 박히게 된 것이죠. 시간이 흘러, 대학교에 들어가고 난 이후부터 영어는 항상 제 발목을 잡아 왔습니다. 졸업 하려면 취득해야 했고, 취업하려면 필수였고, 회사 생활하려고 해도 필요했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방학때 문득 영어라는..

동사트레이닝 - 회화연습할 때 동사만 반복하기 좋은 책

영어를 어학원 다니면서 회화 위주로 공부했던 게 벌써 몇 년 전이 되었다. 그래도 완전 다 까먹은건 아니라서 어느정도 말은 할 수 있으나, 기억나는 단어가 부족해서 표현에 한계를 느끼곤 했다. 곰곰히 내가 뭘 어려워하는지 생각해보면 단순히 단어를 모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동사와 전치사를 적재적소에 알맞는 의미로 못쓰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물론, 이 책을 보기 전에도 동사 및 전치사에 대해 많은 책들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책들은 결국 '암기'로 귀결되었다. 내 공부방법은 수시로 많이 보고 익히는 것인데, 꾸준히 암기를 해야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바로 이 책이 적합한 책이었다. 정말 책에 수록된 문장이 심플하면서 시제별로도 바꿔서 연습해 볼 수 있고, 수시로 말하..

독서/서평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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