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 저는 영어를 아주 토나올 만큼이나 싫어했습니다. 중학생때 부터 말이죠... 중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보면 과목합산 평균 85점 정도의 점수를 받았지만, 영어만 60점을 넘을 수 없었죠. 심지어 '교과서 본문 자체를 통으로 외워서라도 봐야겠다'는 작심을 하고 얻은 점수가 62점이었습니다. 아마 그때 전체 공부시간의 8할을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고 너무 화가나서 책을 찢어버렸죠... ...) 즉, 제 개인적으로 '노력해도 안 된다'는 생각이 박히게 된 것이죠. 시간이 흘러, 대학교에 들어가고 난 이후부터 영어는 항상 제 발목을 잡아 왔습니다. 졸업 하려면 취득해야 했고, 취업하려면 필수였고, 회사 생활하려고 해도 필요했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방학때 문득 영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