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게 된 계기 읽어보면 뭔가 느끼는 바가 있다고들 해서 읽게 됨. 게다가 원래 애자일 방식에 관심이 있어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이 책의 특징 경력이 곧 실력이 아님을 설명하며, 경력이 곧 실력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단순히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찾아가며 공부하는 방법을 먼저 알려준다. 그 뒤에, 팀 단위로 같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순히 기술이 어떤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친절하게 전문가가 1:1로 알려주는 듯한 서술 방식으로 읽기가 편하다. 간단 내용 정리 단순히 연차가 쌓인다고 그것이 곧 실력을 대변할 것이라 믿어서는 안되며, 현재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지루하다면 자신에게 너무 쉬운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