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 이번엔 제가 직접 겪고 본 사례 중 '그래도 미리 알면 도움이 될 법한' 것들을 좀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그 어떤 경험들이든 저에게 이익이 되었으나 정말 안좋은 경우를 유의미한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가공할만한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죠. 컴퓨터공학 책들을 보면 대부분의 개발 플로우는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됩니다. 1. 단계의 구분이 불분명하고 각자 맡은 업무가 구분없는 회사. 각 단계별로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지가 명확히 정해져 있다면 비교적 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위의 도표처럼 딱딱 경계가 칼같이 나뉘진 않죠. 사람이 하는일인데... 그럼에도 팀단위가 구성이 별개로 되어 있다던가, 각 업무를 맡은 사람이 정해져 있다던가 하는것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