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회사들마다 JIRA, Confluence 등을 할 줄 알면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보게 된 책이다. 우선 한번 가볍게 훑어본 느낌으로 JIRA는 '계획'을 만들고, 공유하기 좋은 툴인것 같다. 다만, 내가 있었던 회사는 해당 업무를 Excel로 수행했다는 것 뿐이다. 그래서 이참에 어차피 같은 역할이라면 새로운 기술을 써보는게 더 나는 재미있어서 책으로 공부를 해보았다. 내용은 매우 간단하다. 그냥 JIRA를 사용해서 계획을 짤 수 있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아마 직접 보면 너무 쉬울 수 있는게... 모든 화면이 다 수록되어있다. 어떤 버튼을 누르세요, 뭐라고 기입하세요 등등... 어떤 설명도 필요 없다. 말 그대로 유치원 때의 '따라하기'? 같은 책 느낌이었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