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brary입니다.저는 지금 공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심심?해서 7급 시험을 봤습니다.우선 결과부터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최종 발표 이후 다행히도 최종 합격선보다는 필기 점수가 높아서 내심 뿌듯했었답니다. 그럼 왜 면접을 안 갔을까요?사실 면접을 갈까 말까 생각을 아예 안 했던 것은 아니지만, 제가 공무원으로 옮기면서 추구한 것을 떠올렸습니다. 일단 공무원 급여가 사기업보다 적은건 맞습니다.그 점을 저 역시 미리 알고 있었기에, 사실 '워라밸'을 추구하고 공직으로 들어왔습니다.다행히도 현재 '워라밸'은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뭐 예외가 무수히 많겠지만, 저는 해당되지 않네요)진짜 코드 수정 급의 업무가 아니라면 야근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