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게 된 계기 작은 개인 프로젝트나 간단한 프로그램만을 만들고 있는 와중에, 나중에 큰 규모를 맞닥뜨리게 될 경우 어떤 방법으로 생각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지 궁금해서. 또한,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효용성 높은 개발을 해 보려면 큰 규모의 회사로 가야 하는데 미리 접함으로써 완충 작용이 될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이 책의 특징 전체적으로 서술체라 읽기가 편하다. 또한, 실제 해당 기업이 초반에는 어떤 환경을 갖추고 시작했으나, 어떤 이유로 지금에 이르게끔 인프라를 키워 나갔는지 시간순서에 맞게 원인-결과 방식으로 글이 진행된다. 주로 데이터의 처리에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하드웨어부터 OS, 전략 등을 하나씩 짚어 나간다. 간단 내용 정리 해당 기업은 처음에 간단한 커뮤니티급 을 예상하고, PC 8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