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노란책으로 알려진 책이다. 표면이 딱 노란색이니까 알기 쉽다. 이 책은 아쉽게도 지금은 절판이라 구하기 쉽지 않다.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수밖에... 이 책은 장단점을 고루 가진 책이다. 장점은 포함하는 범위가 굉장히 광범위하다는 것이다. 종만북 2권을 본 정도의 범위를 포함한다. 근데 한 권이다. 이게 또 단점이 된다. 한 권이기 때문에 압축 정도가 굉장하다. 이 책은 C++로 코드가 되어 있어서, 나는 해당 코드를 이해하고 다시 Python으로 구현했었다. (내가 알고리즘을 푸는데 사용하는 언어는 Python이다.) 그 과정에서 C++만의 간결함, 포인터를 쓰는 이유 등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책들은 으레 '더 알아보면 좋은 것들' 같은 내용들이 들어있어서 공부한 뒤에 추가로 찾아볼만한..